좋은 추억 만들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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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경우 (59.♡.246.175) 작성일10-07-30 12:20 조회1,0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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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 통나무집 다녀간 사람입니다.
지인들과 함께 고성여행을 위해 찾아간 사내뜰..
우선 터가 맘에 들더군요. 앞에 바다와 등대가 보이고 뒤로는 산책할 수있는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있고
계곡과 과수원 등등...
바다 산 계곡 과수원 및 농촌체험 등 모두를 한곳에서 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다에서 산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소금기를 벗고 청량하게 시원했습니다.
신축펜션이라 새집냄새를 걱정했지만 접착제 없이 통나무를 끼워맞춰 지어진 집에서 나오는 냄새는
도시매연과 담배에 지친 폐가 제일 좋아 하더군요. 에어콘을 켜지않아도 시원해서 열대아에 시달리다
오랜만에 달게 잘 잤습니다.
지척에 있는 해수욕장도 무료에 수심도 깊지않고 안전요원에 수온도 적당해 그만이었습니다.
발에 밟히는 조개도 무척 많아 재미와 체험으론 그만이었습니다.
바가지와 사람에 치여 짜증나는 여타 유명바다에 비해 가족동반 강추입니다.
고성바다는 역시 때묻지 않은 시원함과 착 감겨오는 자연산 회맛이 최고였습니다.
작은 항구도 오징어와 해산물이 제법 있었고 제가 좋아하는 고성특산 털게가 있었지만 비싸서 패스
회한접시에 소주한잔 먹고 통나무집에 누워 쉬고 디저트로 펜션 마당의 복숭아,자두 등을 마음껏
시식하게 해주신 펜션지기 이사장님께 감사합니다.
이 여름이 가을로 바뀌기 전에 한번더 방분하겠습니다. 좋은 추억과 인심에 대한 감사글입니다.
그때면 복숭아가 남아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또 뵙죠 대머리사장 올림
지인들과 함께 고성여행을 위해 찾아간 사내뜰..
우선 터가 맘에 들더군요. 앞에 바다와 등대가 보이고 뒤로는 산책할 수있는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있고
계곡과 과수원 등등...
바다 산 계곡 과수원 및 농촌체험 등 모두를 한곳에서 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다에서 산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소금기를 벗고 청량하게 시원했습니다.
신축펜션이라 새집냄새를 걱정했지만 접착제 없이 통나무를 끼워맞춰 지어진 집에서 나오는 냄새는
도시매연과 담배에 지친 폐가 제일 좋아 하더군요. 에어콘을 켜지않아도 시원해서 열대아에 시달리다
오랜만에 달게 잘 잤습니다.
지척에 있는 해수욕장도 무료에 수심도 깊지않고 안전요원에 수온도 적당해 그만이었습니다.
발에 밟히는 조개도 무척 많아 재미와 체험으론 그만이었습니다.
바가지와 사람에 치여 짜증나는 여타 유명바다에 비해 가족동반 강추입니다.
고성바다는 역시 때묻지 않은 시원함과 착 감겨오는 자연산 회맛이 최고였습니다.
작은 항구도 오징어와 해산물이 제법 있었고 제가 좋아하는 고성특산 털게가 있었지만 비싸서 패스
회한접시에 소주한잔 먹고 통나무집에 누워 쉬고 디저트로 펜션 마당의 복숭아,자두 등을 마음껏
시식하게 해주신 펜션지기 이사장님께 감사합니다.
이 여름이 가을로 바뀌기 전에 한번더 방분하겠습니다. 좋은 추억과 인심에 대한 감사글입니다.
그때면 복숭아가 남아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또 뵙죠 대머리사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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