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좋은 추억 만들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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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션사내뜰 (106.♡.39.6) 작성일16-03-22 17:42 조회7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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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사장님~ 먼길 마다않고 와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힘이 났는지 모릅니다.
또 오십쇼. VIP로 극진히 모시겠습니다.
>
>
> 지난 7월 26일 통나무집 다녀간 사람입니다.
> 지인들과 함께 고성여행을 위해 찾아간 사내뜰..
> 우선 터가 맘에 들더군요. 앞에 바다와 등대가 보이고 뒤로는 산책할 수있는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있고
> 계곡과 과수원 등등...
> 바다 산 계곡 과수원 및 농촌체험 등 모두를 한곳에서 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바다에서 산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소금기를 벗고 청량하게 시원했습니다.
> 신축펜션이라 새집냄새를 걱정했지만 접착제 없이 통나무를 끼워맞춰 지어진 집에서 나오는 냄새는
> 도시매연과 담배에 지친 폐가 제일 좋아 하더군요. 에어콘을 켜지않아도 시원해서 열대아에 시달리다
> 오랜만에 달게 잘 잤습니다.
> 지척에 있는 해수욕장도 무료에 수심도 깊지않고 안전요원에 수온도 적당해 그만이었습니다.
> 발에 밟히는 조개도 무척 많아 재미와 체험으론 그만이었습니다.
> 바가지와 사람에 치여 짜증나는 여타 유명바다에 비해 가족동반 강추입니다.
> 고성바다는 역시 때묻지 않은 시원함과 착 감겨오는 자연산 회맛이 최고였습니다.
> 작은 항구도 오징어와 해산물이 제법 있었고 제가 좋아하는 고성특산 털게가 있었지만 비싸서 패스
> 회한접시에 소주한잔 먹고 통나무집에 누워 쉬고 디저트로 펜션 마당의 복숭아,자두 등을 마음껏
> 시식하게 해주신 펜션지기 이사장님께 감사합니다.
> 이 여름이 가을로 바뀌기 전에 한번더 방분하겠습니다. 좋은 추억과 인심에 대한 감사글입니다.
> 그때면 복숭아가 남아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또 뵙죠 대머리사장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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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십쇼. VIP로 극진히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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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26일 통나무집 다녀간 사람입니다.
> 지인들과 함께 고성여행을 위해 찾아간 사내뜰..
> 우선 터가 맘에 들더군요. 앞에 바다와 등대가 보이고 뒤로는 산책할 수있는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있고
> 계곡과 과수원 등등...
> 바다 산 계곡 과수원 및 농촌체험 등 모두를 한곳에서 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바다에서 산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소금기를 벗고 청량하게 시원했습니다.
> 신축펜션이라 새집냄새를 걱정했지만 접착제 없이 통나무를 끼워맞춰 지어진 집에서 나오는 냄새는
> 도시매연과 담배에 지친 폐가 제일 좋아 하더군요. 에어콘을 켜지않아도 시원해서 열대아에 시달리다
> 오랜만에 달게 잘 잤습니다.
> 지척에 있는 해수욕장도 무료에 수심도 깊지않고 안전요원에 수온도 적당해 그만이었습니다.
> 발에 밟히는 조개도 무척 많아 재미와 체험으론 그만이었습니다.
> 바가지와 사람에 치여 짜증나는 여타 유명바다에 비해 가족동반 강추입니다.
> 고성바다는 역시 때묻지 않은 시원함과 착 감겨오는 자연산 회맛이 최고였습니다.
> 작은 항구도 오징어와 해산물이 제법 있었고 제가 좋아하는 고성특산 털게가 있었지만 비싸서 패스
> 회한접시에 소주한잔 먹고 통나무집에 누워 쉬고 디저트로 펜션 마당의 복숭아,자두 등을 마음껏
> 시식하게 해주신 펜션지기 이사장님께 감사합니다.
> 이 여름이 가을로 바뀌기 전에 한번더 방분하겠습니다. 좋은 추억과 인심에 대한 감사글입니다.
> 그때면 복숭아가 남아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또 뵙죠 대머리사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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